"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 하고 말하였다.
믿는 이의 삶은
죽음이 아니다
포기가 아니다
절망이 아니다
근원이신 주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삶은
진정 사는 것이다
일어나 걷는 것이다
온전한 믿음과
온전한 의탁으로
그저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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