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L7,31-35

awarener 2023. 9. 20. 06:05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사람은 제 깜냥대로

보고 듣고 말하고 행한다

 

비난도 칭찬도

제 맘에 드는지

제 유익과 관련이 있는지에

달려 있다

 

지혜나 진리는

개인의 이해관계와 관념을

넘어선다

 

편협하고 왜곡된

생각과 관념을 

알아차려야만

 

지혜가 작동되고

진리의 뜻에 순종할 수 있다

 

생각은 제 경험치 안에서만

작동되는 지극히 한정된

파일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