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사람은 제 깜냥대로
보고 듣고 말하고 행한다
비난도 칭찬도
제 맘에 드는지
제 유익과 관련이 있는지에
달려 있다
지혜나 진리는
개인의 이해관계와 관념을
넘어선다
편협하고 왜곡된
생각과 관념을
알아차려야만
지혜가 작동되고
진리의 뜻에 순종할 수 있다
생각은 제 경험치 안에서만
작동되는 지극히 한정된
파일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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