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물고기가 물 바깥세상을
모르는 것처럼
사람도 생각을 벗어난 세상을
알지 못한다
보고 듣고 감각하고 인식한 것의
총합이 생각이다
한 사람의 세상이다
자신의 세상을 통해
진리를 인식하고 하느님을 말한다
한계에 갇힐 수밖에 없는데
한계인 줄 모른다
아버지의 영은
생각 안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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