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J1,1-18

awarener 2023. 12. 25. 06:05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참빛은 언제나 어느 때나

영원히 나를 세상을

비추고 있는데

알아보지 못한다

 

생각에 붙들려 생각을 믿고

생각만을 따르기 때문이다

 

생각으로 빛을 찾고

진리를 헤아리기 때문이다

 

나를 비워야

온전히 텅 비어야

진리가 드러난다

무한한 빛으로

살고 있음을 안다

그분 안에서

살고 있음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