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 하고 말하였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
사람은 자신의 생각 인식
알음알이 안에서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 들인다
하느님의 뜻도
사람의 생각 범주에서
해석하고 인식한다
진리를 왜곡하고 한정 짓는 줄
모르고 있다
자신을 온전히 놓아야만 되는
생각 인식 앎 너머의
세계를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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