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대림 3주간 토요일 L1,57-66

awarener 2023. 12. 23. 06:05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 하고 말하였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

 

사람은 자신의 생각 인식

알음알이 안에서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 들인다

 

하느님의 뜻도

사람의 생각 범주에서

해석하고 인식한다

 

진리를 왜곡하고 한정 짓는 줄

모르고 있다

 

자신을 온전히 놓아야만 되는

생각 인식 앎 너머의

세계를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