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 하고 꾸짖으시니,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
더러운 영도
진리를 알아보고 복종하는데
무지한 사람만 모른다
진리에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에 복종한다
입으로는 하느님을 믿는다면서
살던 대로 하던 대로
제 생각만을 믿고 따른다
생각 고집 아집에서
해방되는 것이 믿음이다
진리에 대한 복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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