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ML1,7-11

awarener 2024. 1. 6. 06:05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사람에게 절대 권력이 주어지면

언제나 비극의 역사가 펼쳐졌다

 

사람이 가진 욕망은 끝이 없고

자신을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세상을 착취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이 주인이기에

세상은 공평으로 다스려진다

 

만용과 이기와 탐욕 앞에서

두려워하고 겸허해질 줄 안다

물러서는 법을 배운다

 

하느님 권능에 순명하는 것이

가장 잘 사는

맞갖게 사는 것임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