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천 년 만 년 영원을 사는 것처럼
욕망하며 부여잡고 전전긍긍한다
그것을 열심이라 성실이라 해석한다
사람이 만드는 어떤 것도
도모하는 어떤 것도
스러지고 없어지는 것뿐이다
부귀와 권력과 명예 건강 능력 어떤 것도
나를 구할 수 없다
진리처럼 영원하지 않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는 것임을 모른다면
죽음을 향하는 길을
삶이라 착각하며 열심을 맹목을
살고 있는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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