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부활 제3주간 금요일 J6,52-59

awarener 2024. 4. 19. 06:05

 

 

 

 "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상식으로 진리를 해석한다

상식은 만물의 가늠자가 아니다

 

사람의 생각과 지식은 한정돼 있다

전체를 알 수 없다

 

진정한 믿음은

생각과 지식이 나서는 것이 아니다

온전한 승복

온전한 받아들임

온전한 봉헌을 통해

전체와 진리와

그저 하나 되는 것이 믿음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는 것임을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