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상식으로 진리를 해석한다
상식은 만물의 가늠자가 아니다
사람의 생각과 지식은 한정돼 있다
전체를 알 수 없다
진정한 믿음은
생각과 지식이 나서는 것이 아니다
온전한 승복
온전한 받아들임
온전한 봉헌을 통해
전체와 진리와
그저 하나 되는 것이 믿음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는 것임을
아는 것이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J10,11-18 (0) | 2024.04.21 |
---|---|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J6,60ㄴ-69 (0) | 2024.04.20 |
부활 제3주간 목요일 J6,44-51 (0) | 2024.04.18 |
부활 제3주간 수요일 J6,35-40 (0) | 2024.04.17 |
부활 제3주간 화요일 J6,30-35 (0) |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