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만유의 근원이신 하느님과
분리될 방법이란 없다
믿는 이는
하느님과 나
나와 세상이
하나임을 안다
세상만을 바라며
생각을 좇아 사는 자는
애초에, 이미, 하나인
내 안의 하느님을 알지 못한다
보고 들리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아
바깥으로만 향한다
세상의 부요와 영광을 좇아 산다
근원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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