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마티아 사도 축일 J15,9-17

awarener 2024. 5. 14. 06:0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사람은 계층을 나누고

앞뒤 좌위 위아래 계급을 정한다

그래야 피아 식별이 가능하다 여긴다

 

사람은 이익 여부

체면과 신분 여부 이름표를

따지고 가리지만

 

하느님은 단지

하느님 자녀 친구로서의 자격은 단지

믿음 하나면 된다

 

그저 사랑이 돼라고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