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차별 없이
여여하게 펼쳐지는 본성
스스로 차별과 한계를 만들어 갇히는 에고
한계를 만들어야만 되는 에고
이미 다 받았고
언제나 주어져 있는
무한대의 보물이 펼쳐지는
지금 여기
에고는 영원을 모른다
에고는 무한대를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에고는 하느님을 모른다
에고는 붓다를 알 수 없다
안다고 말하는 그것을 비켜서
그냥 말이 없는
말로 전할 수 없는
이것
여기
온전히 이 자리에
푹 잠겨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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