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캐오라는 사람이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예수님께서 위를 쳐다보시며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그러나 자캐오는 주님께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닫힌 생각으로
편협한 잣대로
세상을 판단한다
사람을 신분으로
외형으로 구별하고
값을 매긴다
주님을 모르는 자다
진리와 무관한 자다
진리이신 주님은
어떤 것도
누구도
배제하지 않으신다
만유가 하느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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