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7일 오전 08:07 보이는 것들에 출렁이느라 본질을 망각하는 껍데기 삶 오늘도 무엇을 좇아 살았나? 근원과의 일치 지금 여기에서 출렁이는 자신을 지켜보는 것 아무 문제 없음을 아는 것 땡큐 땡큐가 흘러 넘친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07
2018년 4월 6일 오전 11:06 넋놓고 따라가다보면 근원을 망각한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인 줄 전전긍긍이다 지금 곧장 여기서 펼쳐지는 근원의 온전성 그것이 나이다 온전히 일치한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06
2018년 4월 5일 오전 09:23 생명은 도처에 흐른다 도처의 공간이 생명이다 흐르는 생명이 지금 여기서 나로 발현한다. 내가 생명의 시원이다 그것이 하느님이다 그것이 예수님이다 그것이 부처님이다 나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