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7일 오후 01:36 봄이 열리고 있다 한들 언제나 지금 여기만이 삶이다. 강추위도 화사한 봄 꽃도 습한 더위도 본질을 건드리지 못한다 봄꽃이 전부다 본질이다 그가 나다 진짜를 예찬함 2018.03.17
2018년 3월 16일 오전 10:32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스토리들 사이 아니, 그 바탕 도도하게 여여하게 내가 있다 진짜의 생명과 생명들의 시원이 있다 그것이 나다 그것이 예수님, 하느님이다 그것이 부처다. 그래서 쉴 새 없이 쏟아진들 나는 여여하다 진짜를 예찬함 2018.03.16
2018년 3월 15일 오전 09:03 나다 내가 일어났다 내가 비를 본다 비와 내가 하나다 하나로부터 왔다 아니 지금 여기에 있다 그것이 전부다 그것이 존재다 진짜를 예찬함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