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갖가지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이들, 간질 병자들과 중풍 병자들을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께서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해살지 않으신 것처럼 세상의 평화와 만유가온전성을 회복하는 것 복음으로 사는 것이그리스도인의 삶이다믿는 이의 기도다 예수를 내세우면서전쟁과 싸움을 부추기는 자개인의 안위와 복락만을 간구하는 자거짓을 말하는 자는 모두악령에 속한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