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예수님께서 "와서 보아라." 그들이 함께 가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주님에 속한 자와제 생각에 속한 자로 나뉜다 불리움 받은 사람은주님 뜻에 따라 사는 이다세상 마음에 들기 위해세상을 좇아 살지 않는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주님께서 사는 것임을 알아세상으로 가득 찬 생각을 자신을텅 비울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