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J1,35-42

awarener 2025. 1. 4. 06:05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예수님께서 "와서 보아라." 그들이 함께 가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주님에 속한 자와

제 생각에 속한 자로 나뉜다

 

불리움 받은 사람은

주님 뜻에 따라 사는 이다

세상 마음에 들기 위해

세상을 좇아 살지 않는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사는 것임을 알아

세상으로 가득 찬 생각을 자신을

텅 비울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