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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ML6,53-56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만유는 바르게 되고자 하는원의가 있다 사는 대로 사느라습관 대로 굳고 병든몸과 마음이 원래처럼흠 없이 되기를 원한다 주님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원래 주어진 온전성을회복케 하는 빛이다 믿기만 한다면온전히 맡겨 내려놓을 수 있다면.

JESUS said 2025.02.10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두려움 때문에방어하고 저항한다 무엇이 되었든인정하고 승인하면 된다 내 탓인 줄 알아야두려움에서 걸어 나온다 방어하고 저항하는 한인정하지 않고남탓하는 한 더 왜소해지고상황은 더 나빠지고병만 깊어갈 뿐이다고집이 길을 막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것은나의 탓이다원래를 망각한 내 탓이다텅 빔에서 벗어난 내 탓이다 고집과 무지로 인해사는 대로 습관 대로보고 들리는 대로끌려 다닌 내 탓이다 낱낱을지켜보는 것이직면하고 또 직면하는 것이 원래로 되돌리는나의 본향으로 회귀하는열쇠다

진짜를 예찬함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