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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만유는 바르게 되고자 하는원의가 있다 사는 대로 사느라습관 대로 굳고 병든몸과 마음이 원래처럼흠 없이 되기를 원한다 주님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원래 주어진 온전성을회복케 하는 빛이다 믿기만 한다면온전히 맡겨 내려놓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