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ona method

[스크랩] 문제거리들은 어떻게 용해될까요? - Lester Levenson

awarener 2011. 9. 24. 09:56

 

문제거리들은 어떻게 용해될까요?

 

PROBLEMS AND HOW THEY RESOLVE

 

 

당신에 대한 나의 인상을 말해주고 싶군요. 제가 당신을 작년에 만난 이후로 당신은 더 크고 강렬한 문제거리들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 문제거리들이 강화되는 것은 마치 우리가 뒤로 물러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밖으로 우리 자신을 충분히 드러낼만큼 성장했고 따라서 무의식속에 있던 문제거리들이 더이상 묻혀 있지 않고 세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리가 무관심할 때는 그것들을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그것들을 밖으로 드러내어서 표현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거리들은 계속에서 우리의 무의식속에서만 빙빙 돌고 있었고 그 대부분의 것들은 세상에 물질화되지 못했어요.

 

 

우리가 무관심한 상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면 여전히 무관심에 가깝긴 하더라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그리하면 우리의 문제거리들이 점점 더 밖으로 물질화되고 마치 세상이 우리를 덮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실은 우리는 무관심한 상태로부터 뭔가를 할 수 있는 상태로 성장한 것이고 이 상태를 apathetic-doingness라고 불러요.
우리가 이 apathetic-doingness의 상태에 이르렀을 때 우리는 무관심이나 불안정한 경향들을 다룰 수 있게 되고 우리는 어느 정도 파괴적이 될 수도 있어요.
우리는 세상이나 우리 자신에게 파괴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하고 문제거리들이 생겨나서 상황은 점점 나빠지는 것처럼 보일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뒤로 물러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왜냐하면 apathetic-doingness의 상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무관심의 상태보다 높은 상태이기 때문이죠.

 

 

이제 apathetic-doingness보다 한단계 더 나아간 상태는 우리가 건설적일 수도 파괴적일 수도 있는 행함의 상태입니다.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면 당신은 doingness beingness의 상태에 이를 것이고 당신은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행함을 통해 건설적인 행함만을 할 것입니다.
거기서 더 나아간다면 당신은 아무 것도 행할 필요가 없는 오직 존재함의 상태에 이를 것입니다.

 

 

세번째 단계는 이 세상이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단계입니다.
우리는 서로 싸우기를 멈추고 서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4번째 단계는 자신을 神으로서 충분히 자각하고 있는 상태이고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And the fourth state is the state in which man - knows fully his beingness in God, that he is a totally free being.

 

 

언제라도 우리는 가장 높은 상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있는 상태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행복을 찾지 말고 행복이 있는 곳을 찾으십시오. 그 장소는 바로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한계 없는 기쁨이야말로 우리의 자연스럽고 타고난 본성입니다.
나는 이게 필요하고 그녀가 필요하고 그가 필요하고 내가 저기에 도달하지 못하면 나는 상처를 받을 것이고 나는 이런 문제거리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부족함과 한계들의 관념을 놓아 보내십시오.

긍정적인 면에서 안으로 들어가서는 우리가 한계 없는 존재라는 것을 보십시오.

우리는 바로 그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머물기를 선택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거리가 생길 때마다 우리는 한계지워진 에고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한계지워진 에고를 통해서 우리의 한계 없는 자아 Self 를 드러내려고express 애쓰고 있는 중입니다.
이 한계지워진 에고는 너무나도 작아서 우리는 쥐어짜지는듯하고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생기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지? 에고에서 나온 동기로 나는 무엇을 찾고 있지?"
만약 대답이 떠오르게 되고 당신이 그것이 얼마나 한계지워진 에고의 동기인지를 보게 된다면 당신은 자동적으로 무의식에 있던 것을 의식으로 떠올린 것이고
일단 그것이 의식이 되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그것을 놓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들을 놓아보내지 못한 이유는 단지 그 최초의 원인이 되는 생각이 무의식적이어서 우리가 보지 못했기 때문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들을 완전히 의식하고 그것들을 놓아 보내주거나 혹은 - 이것이 더 높은 차원이고 나은 방법인데 -

우리가 우리 자신이 이 몸과 마음과 이 세상이 아니라 무한한 존재라는 것을 즉시 강하게 알아차려서
우리가 우리를 한계 없는 기쁨인 자신의 존재를 강력하게 느끼고 알아차린다면 모든 문제거리들은 즉시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내가 모든 문제와 고통은 오직 에고에 의해서만 야기된다고 한 말이 사실이라는것을 당신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존재로 머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도 모든 것이 완벽하고 조화롭게 됩니다.

에고의 습관을 놓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우리가 놓아 버리기로 결심하는 순간 우리는 할 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나는 이것을 놓지를 못하겠어.. 라고 말한다면 그건 당신이 진정으로 에고를 놓기를 원하지 않는겁니다.
그것을 놓으려는 욕망이 그리 크지 않은거죠.

제가 너무 간단한듯이 말했나요?
하지만 당신이 일단 이것을 받아들이고 이 단순함을 보게 된다면 이 말을 알게 될겁니다.

 

 

“일들이 저절로 이루어지게 하라. letting things happen.” 라는 기분을 가져보세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는 에고-센스를 놓아 보내야 합니다.
에고란 "나는 레스터라는 개인이야. 난 몸을 가지고 있고 내가 이것을 하지."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만약 내가 참자아라면 거기에는 레스터가 없습니다.
나는 레스터를 비켜서게 하고 참자아나 神이 행하도록 내려 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삶 속에서 움직이지만 아무런 노력 없이 사건들과 사물들 사이를 떠다니는 기분일겁니다.

 


노력이 있다면 그것은 에고가 하는 것입니다. 노력이 없을 때는 에고도 없습니다.

당신이 완전히 깨닫기 전에는 당신은 노력을 하려고 할겁니다.

하지만 이따금 당신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데도 모든 일들이 완벽하게 되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끔 당신은 참자아가 되는거죠.


 

하지만 만약 당신이 에고를 놓아 보내는 것을 계속한다면 결국은 그것을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고 <행위자>가 아니라 <주시자>가 될 것입니다.
<행위자>를 고집하지 말고 그저 일들이 저절로 일어나게 내버려 두세요.
무엇이 일어나든 이것은 꿈이거나 혹은 神께서 하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내버려 두세요.

 

 

“나에게 문제가 생겼어. I have a problem.”  라고 말하는 그 순간 당신은 옴짝달싹 못하게 됩니다.
당신은 그것을 실재로 만들어 버렸어요.
당신은 문제거리를 없애버릴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당신이 그것을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 There's no problem.” 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들이 없어져 버리지는 않을거에요.
왜냐하면 당신이 “아무런 문제가 없어. There's no problem.” 라고 말함으로써 마음에 그 문제를 붙들고 있게 되니까요.
다만  당신의 마음에서 그 문제거리를 사라지게 내버려 두세요.
그저 모든 것이 완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애초에 어떠한 문제거리든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는 것만을 기억하세요.

 

 

그래요. 이제 당신도 보다시피 인생이란 원래 완전히 <노력 없음>입니다.
우리가 자연스러운 자신의 참자아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제한된 에고가 되기 위해서 무진장 애를 쓰고 있어요. 이건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한 일이죠.
당신의 자연스러운 상태가 한계 없는 무한함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제한된 에고로 만들고자 하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겁니다!!
하지만 당신의 원래의 모습인 한계 없는 참자아가 되는 것에는 아무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행위자> 라고 하는 느낌을 놓아 보내세요.
당신이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것을 알기만 한다면 가장 미세한 생각도 즉각 실현될겁니다.
神 혹은 참자아에게는 한계라는 것이 없어요.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 당신이 그것을 놓아보내주기만 한다면 당신이 당신의 무한한 힘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그것은 즉각 실현됩니다.
아무것도 그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무언가를 해야만 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나는 말합니다.

그저 침실에 틀어박혀서 문을 잠그고는 내가 말한대로 한다면 당신은 그게 실현되리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어떤 것도 그것을 막을 수는 없어요. 당신은 지금 무한한 힘을 불러오고 있으니까요.

 

 

아무것도 덧붙이지 않은 "나 I" 야말로 우리가 찾고 있는 神입니다.
당신이 "나는 무엇입니다. I am something” 이라고 말할 때 그리고 "I and something"  이라고 말할 때면 그것은 神이 아닙니다.
오직 순수한 "나 "만이 神입니다. 그래서 神은 이 몸보다 더 가깝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 I"는 얼마나 가까운가요? 이것은 몸보다 더 가까운 것입니다. 그게 바로 神입니다. 당신의 참자아죠.!!

 

 

매우 기분 좋은 일이군요.

 

 

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이 당신이 참자아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저 "나 I" 라는 말을 붙들고 있으십시오. 오직 "나 나 나 나 I I I I" 일 때 당신은 점점 더 행복해지고 고양될 것입니다.
"나는 이 몸이고 이 마음이다." 가 아니고 단지 "나 나 나 나 I I I I" 라는 존재의 느낌을 반복하고 반복해 보세요.
神은 존재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안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한계지워진 몸과 마음이라고 하는 작은 부분이라고 착각하는 전체의 존재라는걸 알게 됩니다.
존재는 주시이고 의식입니다. Beingness is also Awareness, Consciousness.
존재 주시 의식 - 이것들은 다 같은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참자아일 때 거기에는 문제거리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문제거리가 보일 때면 당신이 한계지워진 몸-마음의 '에고'로 기어들어가려고 애를 쓰고 있는 중이라는겁니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 문제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神이 모든 것이고 완벽하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남아 있는 것은 완벽을 보는 것뿐이고 당신은 영원히 그것과 함께 할 것입니다.

 


당신은 "문제거리"  "할 수 없어"  "안돼"  "하지 않을 거야" 라는 모든 부정적인 단어들을 내려 놓아야만 합니다.

You have to wipe out the words “problem”  “can't.”  “don't.”  “won't.” all negative words.

 

 

당신이 계속 나아갈수록 당신은 세상에 대해 집착 없음 즉 일종의 무관심과 비슷한 상태가 되어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완벽함으로 더욱 높이 비상할수록 당신은 문제거리들을 점점 발견할 수가 없게 될겁니다.
문제거리들을 많이 보면 볼수록 우리는 더욱 아래로 내려갑니다.
세상에서 온갖 문제거리들을 보는 주변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과 같은 길에 있어야 한다고 할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잘못 가고 있다고 비난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당신은 그런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당신이 비상할수록 그들은 당신을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끌어내리려 할겁니다.
그들이 당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논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의미한 짓이죠.

 

 

그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당신이 생각하지 않는다면 당신을 이기적이라 비난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문제점들을 자각하느냐가 비이기심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거리란 본래 없는 것이며 당신이 다른 이로 하여금 이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바로 비이기심입니다.

그렇습니다. 단지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십시오.
생각은 행동보다 더 강력한 것입니다. 생각은 행동의 근원이고 결과입니다.
생각은 행동 이전에 오는 것이고 행동을 결정합니다.
깨달은 자가 동굴 안에서 홀로 앉아 있는 것이 모든 조직화된 단체들의 행동보다 더 세상에 이롭습니다.
그는 모든 이들을 돕고 있으며 모든 이들이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다시 예전의 이야기로 돌아가봅시다. 맨 아래에 있는 것은 행동 없음이고 중간은 행동이고 맨 꼭대기는 다시 행위 없음입니다.
맨 아래의 상태는 일종의 무기력한 무관심이고 파괴적입니다. 단지 모든 것을 멈추려고만 하고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맨 꼭대기는 모든 것을 그저 있는 그대로 둡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완벽하고 이 상태에 있는 사람은 이것을 정신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강하게 투사합니다.
이제 당신이 위로 상승함에 따라 당신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들은 당신을 그들이 있는 아래로 끌어내리려 할 것입니다.

 

 

군중 속의 한명이 되고자 하는 것은 에고가 인정을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더 쉬워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길이 훨씬 더 쉽습니다. 그것을 볼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가는 이 길은 그저 놓아 주고 神이 모든 것을 하게 함으로써 아무런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그러나 내가 뭔가를 하고자 할 때는 그것은 神이 아니라 나라는 에고가 뭔가를 원하고 바꾸려 하고 세상을 고치려 드는 겁니다.

 

당신이 군중들에게 휩쓸릴 때면 확언이나 만트라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도 좋습니다.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보세요. 자신의 참자아를 아는 것은 최선의 일입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참자아가 되어 본 순간들이 있었을겁니다. 어떤 기분이던가요?

 


정말 멋졌어요. 제가 항상 그것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그런 상태로 머무세요. 그게 답니다. 자기 자신으로 있으세요.
당신은 무한하고 전지하며 전능합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요.
그것이 되세요. 이 한계지워지고 비참하고 보잘 것 없는 에고로 머물지 마시구요..

 

 

네. 당신은 이제껏 지녀왔던 부정적인 것들에 점점 무관심해져갈 것입니다. 그게 어디가 잘못된겁니까?
모든 이가 모든 이를 사랑하는 사회에서 정책이나 정치가 필요할까요?
세상을 돕고자 한다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세요. 그리하면 당신은 정치나 정책에 관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당신이 더 많이 사랑하게 될수록 당신은 더 많이 세상을 돕게 되는 겁니다.
의회가 세상을 바로 잡을 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어요.
신성한 원리와 법칙이 인간이 만든 법률에 우선합니다.
의식과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저 바깥에 있는 세상은 단지 우리의 집단 의식일뿐입니다.
만약 우리가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지 우리의 의식만 바꾸면 됩니다. 그리하면 바깥 세상은 자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가끔은 제가 원하는 것들을 진짜 창조할 수 있을지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왜 용기가 생기질 않는걸까요? 바로 에고입니다. 당신은 다른 이들로부터 인정을 받고자 합니다.
당신은 인정을 구걸하고 있어요. 그리하면 당신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끌려 가게 될겁니다.

 

 

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문제를 해결을 하면 그것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셨죠. 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또 새로운 문제거리들이 생겨납니다.

 


이 세상에 문제거리들은 끝이 없습니다. 당신은 계속해서 영원히라도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문제거리들은 점점 더 많아지기만 합니다. 당신이 세상에 문제가 있다고 의식하는 한 말이죠.
당신의 참 존재를 발견할 때만 오직 그때만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짓거리는 불에다 손을 대고서는 "앗~ 뜨거. 내 손이 데었군. 나에게 문제가 생겼어." 하는 것과 같아요.
이게 답니다. 당신이 자신이 하는 짓거리를 알아챈다면 즉시 그만둘겁니다.
만약 당신에게 문제가 있다면 당신이 그것에 당신의 손을 얹고서는 "아야 아야!!"하고 소리 지르고 있는 것일뿐이에요.
마치 당신이 손을 집어넣은 것이 아닌 것처럼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당신은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 문제거리는 오직 당신의 의식에만 있는 겁니다. 마음 속에만요!!
당신의 마음을 바꾸고 의식을 바꾸세요. 그리하면 즉시로 그 문제거리들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겁니다. 한번 해보세요.


 

작년에 우리가 함께 세션을 했을 때는 우리 모두는 고양되었고 문제거리가 거의 없었어요.

 


그게 바로 우리가 모여서 함께 세션을 하는 주요한 목적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야 할 방향을 일깨웠어요. 당신은 세상과는 반대 뱡항인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과 함께 있었으니까요.
당신이 혼자 있게 되면 당신 자신이 아닌 것 - 몸과 마음 - 에 머무는 것을 즉시 멈추세요.
그리고 당신 자신인 무한함과 완전한 자유 광대하면서 영광스러운 존재 전부이자 완벽한 존재로 있으세요.

 

 

에고가 움직이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이나 혹은 어떤 일에 반응을 할 때마다 그 반응은 에고에 의한 것입니다. Every time there is a reaction to anyone or anything that reaction is ego motivated.
에고의 동기를 살펴보고 그것을 봤을 때 그것을 놓아 버리세요.
에고의 동기가 관찰될 때마다 에고는 힘이 약해집니다.
에고의 동기를 본다는 것은 그것을 느낀다는 것이고 그것을 생각으로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 This Session was recorded in New York City September 14. 1984.

 

from  KEYS TO THE ULTIMATE FREEDOM

 

 

 

출처 : 한국트랜서핑센터
글쓴이 : 아인소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