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이 몸에 대한 욕구를 가져야만 할까요?
만약 우리가 무한의 존재라면 왜 몸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몸으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들이 자신의 무한함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한 실제적인 기소장과도 같은 것입니다.
몸은 가장 큰 족쇄이고 감옥살이입니다. 우리의 길에 놓여진 가장 큰 장애물이죠.
이 모든 어려움들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몸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몸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 이 세상에 몸이 되어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수백만년 동안 쌓아온 습관 중에 최악은 우리가 바로 이 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몸이란 단지 천천히 움직이는 기계와 같은 것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몸으로 살아남고자 하는 욕망이 우리의 모든 잘못된 행동의 근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원하고
그의 삶에 있어서 모든 노력의 대부분을 그것을 얻기 위해 분투하고 애쓰고 있습니다.
아기일 때 그리고 어린 아이일 때 우리는 부모님이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를 보살펴 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죽게되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존을 위해 부모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려고
우리의 바람과 욕구를 억누름으로써 비정상적이고 잘못된 행동 패턴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행동 패턴들은 태어난 첫날부터 어린 시절 동안 너무나도 무의식적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어서
이제 와서 그것을 다시 열어서 의식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극히 힘듭니다.
하지만 일단 우리가 몸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만 한다면 이런 행동 패턴들은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당신은 만약 몸이 없다면 당신이 존재하지 않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모든 두려움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몸이 죽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당신은 무한함 그 자체이고 이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복잡할게 없습니다.
하지만 몸과 동일시하는 습관이 너무나도 강해서 당신이 참자아로 머무는 것을 복잡하게 만들고 가로막게 되었습니다.
비참함의 몸은 물질적인 육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행복함의 몸은 당신의 참모습인 참자아입니다.
행복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비참함은 당신이 아닌 것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의 본래의 상태는 행복입니다.
인위적으로 스스로 만든 상태가 비참함입니다.
몸을 진짜로 여길지 참자아를 진짜로 여길지는 선택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몸에 집착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그게 당신이 어떻게 고통에 집착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몸은 한정된 삶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한계 없는 삶입니다.
이 몸이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죽어가는 기계와도 같은 것일뿐입니다.
만약 당신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 해도 당신이 자동차라는 말을 하진 않겠죠.
그런데 왜 당신이 몸을 가지고 있다 해서 당신이 몸이라고 말하는거죠?
잠이란 몸이 없는 존재의 기쁨입니다.
당신이 깊이 잠들 때는 실제로 육신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는 아침에 일어날 때 그것을 다시 창조하는 것이죠.
단지 잠에서 깨어날 때는 같은 몸을 집어드는데 반해
죽음 후에는 다른 몸을 집어든다는 것 외에는 잠과 죽음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잠과 몸 사이의 시간 간격을 짧은데 비해 죽음과 몸 사이의 간격은 길다는 것 정도죠.
스스로를 몸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믿음이 욕망과 혐오의 근본 원인입니다.
우리는 몸에 너무 많은 주의를 기울여서는 안됩니다.
몸에게 필요한 것 이상을 주지는 마세요.
그리고 이러한 것을 아무런 집착 없이 하세요.
인간의 몸이라는 것은 극히 제한된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동기가 아주 큽니다.
그것은 성장하고자 하는 큰 자극이 되죠.
당신의 몸을 완벽한 것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몸이라는 의식에서 살아가는 것은
불완전한 몸으로 참자아의 의식으로 살아가는 것에 전혀 미치지 못합니다.
아픈 몸을 가지고는 있지만 몸과 동일시하지 않는 것은 높은 경지입니다.
그래서 어떤 마스터들은 연약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살아가지만 항상 평화와 평정심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기까지 하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자신 스스로가 몸이 아니라는 것을 끊임없이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몸에 질병이 깃드는 것이 아니라 몸 자체가 바로 질병입니다.
완벽한 몸이라도 불완전한 몸과 마찬가지로 우리를 옭아매는 것입니다.
몸이란 단지 생각일뿐입니다. 몸에 관한 모든 것들은 생각에 지나지 않아요.
사람들은 자신들이 자신의 몸을 전적으로 작동시키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무의식적의 차원에서 우리는 오늘날 모든 화학자들이 의식의 차원에서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몸의 신경계의 교환대 switchboard 와 같은 것입니다.
몸이란 우리가 움직이는 로봇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만들어내고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게 나야.”
이 몸과 동일시하는 것은 마치 영화관의 스크린에 비치는 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나 Me”와 “내것 mine”은 이 몸과 소유물들에 우리를 묶어두는 것입니다.
몸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도 그 몸에 매우 집착할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몸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지는가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 몸을 신 God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자만입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을 몸이라 생각한다면 그것을 완벽한 것으로 만드세요.
만약 당신이 자신을 참자아라 생각한다면 몸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몸에 고통이 따르는 것처럼 참자아에는 무한한 기쁨이 따릅니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를 몸이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몸에 의해서 산란해질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몸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그 몸은 아무리 아프다 할지라도 당신을 산란하게 할 수 없습니다.
물리적 삶에 있어서 기본적인 동기는 육체로서 살아남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오늘날의 기본적인 문제점 중의 하나는 사람들이 몸에 너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의 99%를 몸에 쓰고 있습니다.
몸은 정말 감옥과 같은 것입니다.
이 몸에 대해서는 칭송할 것이라곤 없습니다.
당신이 몸에 얼마나 집착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자 한다면 절벽에서 몸을 내던지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물리적 육체에는 마음이 없습니다.
아스트랄체의 마음이 물리적 육체를 작동시키는 것이죠.
“나는 몸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무지입니다.
“몸은 참자아와 분리된 것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 것은 앎입니다.
몸이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것 중 하나입니다.
모든 문제거리들은 우리가 몸이 되기를 원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몸은 인과의 법칙을 따릅니다. 그리고 몸이란 마음의 결과물입니다.
우리가 육체를 떠날 때면 그러겠노라는 결심을 하기 때문입니다.
고통이란 육신과 자신을 동일시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몸에게는 제 수명을 살도록 내버려 두세요.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등등..
그리고는 잊어버리세요.
가장 몸에 좋은 음식들은 과일과 채소들입니다.
가장 좋지 못한 음식은 육류입니다.
조리를 하면 생기가 없어집니다. 과일과 채소들을 조리하지 않고 날 것으로 먹는게 좋아요.
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믿으신다면 그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운동 방법은 우리 몸의 근육들이 긴장하고 이완할 때 우주의 에너지가 들어왔다가 나가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몸을 우리 자신의 몸으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모든 다른 몸들을 자신으로 볼 수 있다면 그 몸이 자신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리한다면 다른 모든 몸들이 당신의 참자아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당신은 몸이 자기라고 너무나도 철썩같이 믿고 있어서 그것에서 주의를 돌리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참자아에게서 주의를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어떠한 몸을 가졌든간에 그것을 당신 자신으로 느낄겁니다.
당신은 자신이 몸이 아니라는 것을 알 때에만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불멸을 원한다면 몸에 집착하는 것을 그만 두세요.
일단 당신이 몸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만 한다면 그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몸이라 여긴다면 영원히 고통에 잠겨있게 될겁니다.
스스로를 참자아로 여긴다면 영원히 평화로울 것입니다.
당신이 진실을 본다면 몸은 마치 구속복 strait-jacket 처럼 느껴질겁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오직 그 몸일뿐이라고 생각하고 그 몸을 통해서만 어딘가에 존재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진실을 알게 된다면 지금 이 순간 모든 곳에 당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당신이 분리된 개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물질적 육신 아스트랄체 원인체를 초월하게 됩니다.
분리된 개인이라는 것이 모든 육체 형태의 원인입니다.
당신은 당신을 하나임의 존재 the one Being 로 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진실로 누구인지를 깨달음에 따라 당신은 모든 몸들을 당신의 몸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모든 존재가 될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당신은 하나의 몸이 되기를 그만 두고 모든 몸들이 됩니다.
그 몸들은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그 몸들은 엉성하면서도 꿈과도 같은 것으로 보일겁니다.
우리는 이 지극히 제한되고 쓰레기만 만들어내는 몸이라 불리우는 탈 것과 동일시해서는 안됩니다.
단지 우리가 몸에 기쁨이 있다고 집착하기 때문에 우리는 참자아를 경험하는 참된 기쁨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몸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단지 그것을 지켜보는 주시자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몸과 이 세상을 진짜라고 받아들인다면 신을 발견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당신이 무한한 참자아를 볼 때면 당신은 몸을 보는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존재 Beingness 를 봅니다.
몸과의 동일시에서 벗어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당신이 몸과 동일시하는 한 당신에게는 진실을 볼 기회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실은 당신이 무한이라는 것이고 몸이란 그 무한의 정반대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몸은 당신이 스스로를 돌덩이가 되기를 원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한계지워진 경험입니다.
“나는 몸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무한한 참자아인 <나>는 한계지워진 <몸>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몸과 자신을 동일시한다면 당신은 극도로 한계지워집니다.
당신을 참자아와 동일시한다면 당신은 모든 몸들 사물들 지식과 파워가 될 것이고 아무런 한계가 없으며 완전히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몸과의 동일시에서 벗어난다면 이 세상은 아름답고도 완벽한 꿈입니다.
물리적 육체와 아스트랄체 원인체가 있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진실을 안다면 당신은 이 모든 몸들을 렛고우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스스로를 몸이라 여기는 관념을 렛고우한다면 당신은 최고의 경지까지 올라갑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물질계는 가장 멋진 곳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우리는 모든 차원들을 초월할 수 있고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몸과 동일시하거나 혹은 우리의 무한한 참자아와 동일시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몸이 정말 멋진 것이라 생각한다면 당신의 참자아를 깨달은 후에
그와 똑같은 완벽한 몸을 수천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몸에 대해서 죽는다면 죽음에 대해서도 죽을 것입니다!
from KEYS TO THE ULTIMATE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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