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부활 제7주간 월요일 J16,29-33

awarener 2022. 5. 30. 06:05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세상만을 보고

세상만을 믿고

세상만을 바라면서

하느님을 믿는다 말한다

믿는다 착각한다

 

온 마음이 온 신경이

세상을 향해 있으면서

그런 나를 들어달라고

들어주어야 한다고

예수님께 하느님께 청원한다

 

세상이 먼저고 우선이고

세상 일이 급선무다

 

하느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믿는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믿고 있나

무엇이 급선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