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부활 제6주간 토요일 J16,23ㄴ-28

awarener 2022. 5. 28. 06:05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이천 년을 반복한 가르침

절대를 향한 가리킴

나의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께서는

오직 아버지 하느님만을

가리키셨다

나를 보면 하느님 아버지를 보는 것이라 했다

 

아버지로부터 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간다는

궁극을 말씀하셨다

 

궁극의 앎

궁극의 지혜가 이것이다

 

나의 머리와 지식과 앎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

눈에 보이는 것만이 세상인 줄 아는

한정된 앎이 아니라

 

온전히 전체가 되는

나의 근원이신

아버지 하느님만이

궁극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며

궁극의 앎이다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