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높은 데에서 오는 힘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라."
예루살렘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닿는
중동의 어떤 지점이 아니다
나의 중심인
나의 자리다
하느님 현존이 항구한 약속의 땅이다
생각으로 만들고 꾸미고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즉각 이를 수 있는
나의
예수님의
하느님의 땅이다
나에게서 쉬어라
호흡만을 지켜보다
생각이 일어나면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감정이 출렁이면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나에게 이르는
예수님과 하느님과
온전히 하나되는
약속의 땅 예루살렘은
지금 여기다
나에게서 쉴 때 이르는
천상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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