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L1,39-56

awarener 2022. 5. 31. 06:05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 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나의 이름과 존재가 경외되기를

나의 능력과 권세가 영향력 있기를

나의 생각이 옳기에 존중받기를

나의 의지로 내가 사는 것이기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나의 것이며 내 덕임을

하느님께서 보증해주시기를.

 

이것이 우리의 기도다

나의 진짜 속내다

 

성모님의 기도와 나의 기도가 다르기에

나의 깨어남은 더디고 어리석음은 깊다

나이들수록 고집만 두려움만 두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