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마음이 흐트러지는 것도
화해하지 못한
스토리 하나 때문이다
미꾸라지 하나가 물 전체를 흐리듯이
마음 하나
사람 하나가
헛된 길의 시작이다
나의 할 일은
기워야 하는 나의 헤진 마음을 챙기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홀로 물러나 기도하는 것은
나의 헤진 부분을
낱낱이 하느님께 드러내는 것이다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떤 길을 가는지
나를 살피는 것
무엇이
하느님께 온전히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는지
깊이 들여다 보는 것
예수 성심과 하나 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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