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J19,25-27/L2,33-35

awarener 2022. 9. 15. 06:05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믿지 않는 부모는

자신과 가족의 안위가 관심사의 전부다

 

진리이신 하느님을 믿는 부모는

하느님과 맞갖게 사는 것이 원의이며 전부다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면서도

믿지 않는 부모처럼 사는 이는

성숙되지 못한 아이처럼

늙어도 철들지 않고

제 이익만 셈하며

두려움으로 초췌하게 스러진다

 

왜소한 여정으로 안내하는 자는

믿음 없는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