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십자가 현양 축일 J3,13-17

awarener 2022. 9. 14. 06:05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진리는

주님의 사랑은

감춰져 있지 않다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다

못 알아 보고 못 알아듣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사람은

왜소한 지식으로

진리를 해석하고 보고 믿고

판단하고 단죄하며 

자신도 세상도 가두며 산다

 

진리를 알기만 한다면

진리는 죽음도 멸망도 없다

세상의 처음과 끝이며

전체이며 근원이다

 

진리이신 주님은

만물을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살게 하신다

 

마음이 갈라지고 흩어져

길을 잃었다면

두렵고 불안하고 암울하다면

진리이신 주님을 벗어난 것이다

 

즉각 곧장

주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