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L21,12-19

awarener 2022. 11. 23. 06:05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의 법은 

특정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진리이신 하느님을 믿는다면

세상 무엇으로도 그것을

흔들거나 뺏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전체이시며 전부이심을

알기에 그렇다

 

하느님의 이름을

자신의 권위와 권력을 쓰기 위한

방패로 작동시키는 자는

하느님을 모르는 자이다

 

자신을 수호하기에 바쁜 사람은

진리를 수호하는 것이

모든 것을 수호하는 것인지를

모르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