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L21,20-28

awarener 2022. 11. 24. 06:05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하느님, 주님, 믿음

반대말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이 사람과 사회를 혼란케 한다

 

진리이신 하느님과의 일치를 깨고

주님과 내가 하나인 지점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제 생각과 습관과 앎에 매몰되고

세상의 가치에 맞추느라

길을 잃었기 때문이다

 

세상의 가치를 나의 가치라 착각 마라

나의 가치를 하느님께 강요하는 것을

기도라 믿음이라 착각 마라

 

주님과 하나 돼라

어떤 경우에도 주님과 하나 돼라

믿음으로 서는 것이 회개하는 것이다

대자유의 길이다

 

속량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