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년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누구 때문에 힘이 들고
무엇 때문에 고생스럽다 한다
하느님과 일치하지 않아서다
그분께 온전히 맡기지 않아서다
자신이 움켜쥐고 전전긍긍하느라
만유가 그분으로 비롯됨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그분으로 비롯되었다
만유가 그분으로 비롯되었다
힘이 든다면
이 진리를 망각 중이다
무엇을 고집하는지 지켜보라
허용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그분께 봉헌하는 것이다
맡기는 것이다
자신을 들여다보라
아무 판단 없이 듣고
지켜보라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이다
안식이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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