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행(苦行)이 아니라
수행(修行)이다
고집과 무지로 형성된
'나'라는 틀을 해체하여
진리와 하나 되는
여정이다
생각은
따라야 할 대상이 아니라
지켜보고
알아차려야 하는 것이다
생각에 빠진 채
쳇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구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지켜봄이 되어라
지금 이 순간
텅 빔이 되어라
내가 할 일은
이것밖에 없다
삶은
고행(苦行)이 아니라
수행(修行)이다
고집과 무지로 형성된
'나'라는 틀을 해체하여
진리와 하나 되는
여정이다
생각은
따라야 할 대상이 아니라
지켜보고
알아차려야 하는 것이다
생각에 빠진 채
쳇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구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지켜봄이 되어라
지금 이 순간
텅 빔이 되어라
내가 할 일은
이것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