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
주어진 모든 것이
감사이며 은총인 것을
모른다
하느님을 떠나서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데
자신들의 능력인 줄
당연한 줄 안다
그러기에
온전한 봉헌과 순명과 감사를 모른다
안달복달 매달리다
원의가 충족되면
쉽게 망각한다
다시 제 중심으로
만용을 부리며 산다
제 이익과 욕망만을
좇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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