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고
인식한 것이 진리인 줄 안다
인식을 벗어나지 못한다
진리이신 하느님은
사람의 범주에서 인식할 수 없는데
이렇다 저렇다 정의를 내린다
하느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을 믿는 것이다
생각과 습관 인식과 지식
전부를 놓아야
하느님의 앎과 하나가 된다
하느님이 하느님의 방식으로
세상을 사람을 이끌어 가시기에
다만 텅 비어 온전히 비워
"예" 하는 순종만이
내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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