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4주간 목요일 ML6,7-13

awarener 2024. 2. 1. 06:05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예수님은 단호하셨다

진리를 하찮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이해도 아량도 베풀지 않으셨다

 

진리를 모르는 무지를

무지인 줄 모른 채 사는 고집은

자신의 몫이다

 

그저 주어지는 진리

그저 베푸는 무한대의 은총을

알지도 알려하지도 않는 

오만과 자만과 배타로 인한

어리석음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