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 L2,22-40

awarener 2024. 2. 2. 06:05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진리를 섬기는 일은

화평한 꽃길이 아니다

 

세상이 말하는 

부와 명예와 권력

성취와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다

 

세상 생각으로 조각한 자신을

처절히 살피고 비워

온전히 내놓는 삶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사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