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5주일 ML1,29-39

awarener 2024. 2. 4. 06:05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살던 대로 사는데

병이 들고 길을 잃는다

사람의 생각은

쉽게 온전성을 잃기 때문이다

 

온전히 사는 길은

언제나 어느 때나

진리와 하나 되어 사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리 하셨던 것처럼

철저히 홀로 되어 기도하는

깊은 일치 없이

생각대로 산다면

 

병들고 길 잃은 채

세상에 휩쓸려

살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