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ML7,1-13

awarener 2024. 2. 6. 06:05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전통에 매이고

관습에 매이고

생각에 매여 산다

 

마치 절대인 것처럼

그것은 권력으로 작동한다

생각의 기준점이 된다

 

믿음이란

진리이신 하느님 말씀이 아닌

어떤 것도 스러지고 없어질

망상임을 아는 것이다

 

하느님과의 일치로

언제나 지금 이 순간 깨어

명징함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