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사순 제42주간 수요일 J5,17-30

awarener 2024. 3. 13. 06:05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넘기셨다.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믿는 이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며

실재이며 현실임을 안다

 

하느님이 

두려움의 대상

미지의 신비

마술처럼 수수께끼처럼

가려진 분이 아니심을 안다

 

사람의 아들로

내 곁에 현존하고 계심을 안다

 

예수님을 통하려

그것을 가르쳐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