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그 왕실 관리는 예수님께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그의 종들이 마주 와서 아이가 살아났다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되었다."
사람은 두려움을 두려워하며
약하디 약하기 이를 데 없다
신앙하는 것이
진리가 아니어도 된다
유익이 보증되기만 하면 믿는다
유리한 것만 좋은 것만 달라 기도하는
기복신앙의 역할만 하면 된다
오랜 신앙생활에도
욕심과 시기 질투 미움만 늘고
제 보신에만 충직하다
진리를 모르기에 그렇다
진리가 구원임을 모르기에
눈앞만 보며 죽을 때까지 전전긍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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