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주간 수요일 Mt26,14-25

awarener 2024. 3. 27. 06:05

 

 

 

  "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으셨다.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어 빵을 적시는 자, 그자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이익이 된다면

어떤 일이든 개의치 않는다

 

제 행위를 합리화하거나

속이거나 범죄까지 저지르며

은폐하기도 한다

진리를 모르는 자의 행태다

 

진리는 드러나지도 않고

힘없어 보이지만

모든 것을 훤히 비추고 있다

진리가 만유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목숨을 팔아 치우는 자조차

진리에 맡겨 놓으시는

예수님의 봉헌과 믿음

믿는 이가 살아야 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