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주님 수난 성지 주일

awarener 2024. 3. 24. 06:05

 

 

 

 " "이 여자를 가만두어라. 왜 괴롭히느냐? 이 여자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내 장례를 위하여 미리 내 몸에 향유를 바른 것이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 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자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세상 일이 먼저인 자는

하느님 일을 세상 잣대로 재단한다

진리보다 세상 일이 우선이다

 

앞에서는 귀가 듣기 좋은 말을

뒤에서는 자신을 투사한

미움과 비난을 쏟아낸다

 

두려움과 어리석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흔한 행태다

 

하느님 나라

진리를 바라는 사람은

어떤 불행과 절망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오직 진리이신 하느님 나라만이

실재이며 궁극임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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