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사순 제5주간 토요일 J11,45-56

awarener 2024. 3. 23. 06:05

 

 

 

  "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좋은 것만 유리한 것만 성공만 

하느님의 은총이라 여긴다

 

복된 것만 달라 청원하며

어리석은 자의 기도를 한다

 

사람의 깜냥으로는

하느님의 뜻을 알지 못한다

하느님께 이르는 여정은

사람이 원하는 길

사람이 예측하는 길이 아니다

 

그저 온전히 승복하는 것

무엇이 되었든 "예" 하는 대답만이

믿는 이의 길이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간 월요일 J12,1-11  (0) 2024.03.25
주님 수난 성지 주일  (0) 2024.03.24
사순 제5주간 금요일 J10,31-42  (0) 2024.03.22
사순 제5주간 목요일 J8,51-59  (0) 2024.03.21
사순 제5주간 수요일 J8,31-42  (0)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