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생각이 알고 받아들이고
이끄는 대로 산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산다
하느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믿는다
완고한 생각과 고집이
진리를 못 박아 죽였다
그럼에도 생각이 앞장서는
고집과 어리석음으로 산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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