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이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J15,9-11

awarener 2024. 5. 2. 06:05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강제된 희망과 정신승리

불안한 기도로

좋은 감정만 희망만을 묶어두려 한다

 

그러나 생각은 변덕스럽고

감정은 요동을 친다

미래는 불안하고 확신이 없다

 

진리이신 하느님에

매여 있지 않아 그렇다

 

생각은 여여한 평화 

온전한 기쁨과 충만

환희가 무엇인지 모른다

 

하느님과 하나 되는 일밖에

할 일이 없다

생각에 매여 사는 것은

나의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