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부활 제5주일 J15,1-8

awarener 2024. 4. 28. 06:0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나의 뿌리는 

나의 근원은

진리이신 주님이시다

 

사람은 인종과 혈족을 따진다

가문과 이름이 정체성이다

사회적 편의를 위한 정체성을

절대인 것처럼 여긴다

 

부와 권력 명예를

삶의 목적으로 여긴다

 

근원을 모른 채

진리를 모른 채

세상만 생각만 좇아 산다

 

잘린 가지처럼 말라가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