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J14,6-14

awarener 2024. 5. 3. 06:05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과 지식이 

세상을 보는 기준이다

 

생각이 나서 인식하고

가치판단을 내려야 믿는다.

 

연못이 세상의 전부인 붕어처럼

제한된 세상밖에 모르는 사람이

진리를 생각에다 말에다

담으려 한다

 

생각 속에서 헤매는 것은

어둠 속을 헤매는 것과 같음을

알지 못한 채

 

생각이 진리를 심판하고

진리여부를 정의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