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Mt11,28-30

awarener 2024. 7. 18. 06:05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짐은 가볍다."

 

믿음이란 온전한 맡김이다

신앙이란 온전한 봉헌이다

 

믿는다 하면서

제 생각을 기도라 강요한다

주님더러 들어줘야 한단다  

 

생각은 일거리를 만들어

무거운 짐을 매야 삶인 줄 착각한다

 

텅 비어 가난하게 되는 것이

진짜 삶임을 모른다면

주님을 믿는 이가 아니다